회생 기각된 부도 위기 기업, ‘쇠고랑 대표’ 뒤에 숨은 진짜 회장을 상대로 근로자 20명의 미지급 임금 및…
의뢰인(이사 직급)을 포함한 근로자 20여 명은 다니던 회사가 기업회생을 신청했다가 기각되면서 청천벽력 같은 상황에 놓였습니다. 대지급금으로 일부(2,100만 원)를 보전받았으나, 여전히 인당 수천만 원씩, 전체 6억~7억 원에 달하는 임금과 퇴직금이 밀려 있는 상태였습니다.가장 큰 문제는 서류상 대표이사는 바지사장에 불과하고, 실제 자금을 주무른 숨은 실소유주(회장)는 이미 법인에서 손을 떼고 도망친 상황이었다는 점입니다. 착수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웠던 노동자들은 막막한 심정으로 법무법인 JLP의 문을 두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