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손실로 커진 채무 8,800만원, 재산은 지키고 55% 탕감 계획으로 개시결정
퇴근길 주차장에서 주식 앱을 열었다 닫기를 반복하던 C씨는, 그날 밤 처음으로 개인회생을 검색했습니다. 손실을 메우려고 낸 대출이 다시 손실로 이어진 뒤였고, 그가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은 두 가지였습니다. 투자로 생긴 빚도 회생이 되는지, 그리고 신청하면 집에 알려지는지였습니다.앞서 상담한 곳에서는 투자 채무라 변제금이 높게 잡힐 수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기준이 무엇인지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JLP 상담에서는 법원이 투자 경위를 어떤 자료로 살피는지, 청산가치가 변제 총액의 하한을 어떻게 정하는지, 신청 과정에서 우편이나 서류로 가족에게 닿을 수 있는 지점이 어디인지를 절차 순서대로 설명받았습니다. 결과를 약속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구체적이었고, 그 점이 사건을 맡기게 된 이유였습니다.